ㅂ[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지민 Like Crazy 美 빌보드 핫100 1위, 핫샷으로 데뷔!
- 지민 위버스 라이스
- 지민 아버지 언급 등
- 지민 솔로앨범 'FACE' 직접 곡 작업 참여
- 한국 아티스트 개인 최초 빌보드 핫 100, 1위
- 지민 Like Crazy 빌보드 1위, 핫샷 1위
방탄소년단 지민이 아닌 솔로가수 박지민으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했습니다.
지민은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인 'Like Crazy'로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빌보드 핫백 1위'에 올랐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각자 개인 활동을 하고있는 동시에 이렇게 개인 활동으로 빌보드 핫백 1위에 오른건 지민이 처음입니다. 개인 활동으로도 여전한 방탄소년단 파워를 입증함과 동시에 지민의 월클 파워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지민 빌보드 1위는 단순히 빌보드 핫100 1위가 아닌, 핫샷으로 1위를 했기에 더 대단한 결과입니다. 핫샷이란 앨범을 발매하자마자 1위로 데뷔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방탄소년단 지민, 지민 솔로앨범 face 'Like Crazy' JIMIN 빌보드 핫백 10위
미국의 '브라이언 캔터'는 지민 빌보드 핫샷 데뷔를 보고
The takeaway you should have from this week is that artists are still capable of building true fan connections.
And that the truest of those fan connection...
금주 차트 결과에서 우리가 모두 배워야 하는 점은 "아티스트는 아직도 (현재의 음악시장 환경에서도) 팬들과 진정한 연결 & 고나계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진정한 관계의 아트스트가 최대한의 라디오 플레이와 디지털 플리의 도움을 받지 못할지라도 1위를 달성할 수 있게 만든다. 이런 것들은 우리가 마땅히 축하해야만 한다. -브라이언 캔터-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는 지민이 햣삿으로 빌보드 1위가 되기까지
미국내 라디오 프로모션의 총알도 전혀 없었고, 방송출연도 지미팰런쇼가 유일했습니다.
게다가 유튜브는 비협조적으로 되려 조회수를 깎고 아티스트명을 수정하는 등 비협조적으로 나왔습니다.
지민은 영어로 된 곡이 아닌, 한국어로 된 곡으로 해냈습니다.
빌보드 핫 100으로 가기위한 시스템의 도움 전혀 없이 그저 컨텐츠의 힘과 그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전세계 팬들과의 유대관계와 믿음, 공조만으로 이뤄낸 결과라서 지민의 팬들에겐 더없이 큰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는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터(Dynamite) 등 BTS의 기존 여러 곡에 이어 지민의 솔로곡까지 빌보드 핫 100 1위를 했다는 것은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스타덤을 입증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도헌 대중음악평론가는 "지민은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도 2위라는 K팝 솔로 최고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싱글 차트에서는 핫백 1위를 했습니다. 이는 방탄소년단 BTS 파워가 이어기조 있음을 증명하는 사례이다" 라고 전합니다.
지민은 빌보드 Hot 100 에서 1위로 데뷔한 역사상 최초의 한국 솔로이스트가 되었습니다.
"박지민 선에서 2023 케이팝 기강정리 완"
이제 아니죠~
"박지민 선에서 2023 전세계 음악시장 기강정리 완" 입니다.
20230404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가수 지민은 빌보드 핫100 1위가 공개됨과 동시에 4일 새벽 4시경 커뮤니티 플랫폼인 '위버스'를 통해서 라이브 영상으로 찾아왔습니다.
(지민 빌보드 핫샷데뷔 기념 & 빌보드 핫100 1위 기념 지민 새벽 라이브 영상 보러가기 클릭!)
지민은 빌보드 핫백 1위, 빌보드 핫샷으로 데뷔 소식이 알려지자 마자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서
"새벽 시간에 이렇게 라이브 켜서 죄송한데, 글로 뭔가 표현을 잘 못하겠어서.. 그냥 라이크를 켰다. 실감이 잘 안나서, 와닿지가 않아서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냥 말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영상을 켰어요. 아직도 어안이 벙벙한 상태인데..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지민 빌보드 1위, 방탄소년단 지민 개인 솔로앨범 FACE 타이틀곡 'Like Crazy' 빌보드 핫샷으로 데뷔이 대해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같이 작업했던 프로듀서들은 다 막 울고 있다. 앨범 같이 만들어 준 분들한테 너무 감사드리고.. 좋아해주신 분들한테 팬분들한테 제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하고 또 전했다.
지민 빌보드 1위에 대해서 지민은 "사실 다 방탄소년단이라서 가능한 거고 아미 여러분이 있으니까 가능한 거고 그걸 절대 모르지 않는다"며 "아미(팬) 여러분이 방탄소년단을 얼마나 기다려주고 계신지 더 느낀 게 제일 컸던 것 같다. 그래서 너무 감사드리고 너무 고맙다"고 팬덤 아미를 콕 집어 언급했다. 지민은 자신의 첫 공식 솔로 앨범 작업을 시작했을 때를 떠올리며 "그때 멤버들과 한명 한명 다 얘기를 엄청 했다. 그때 자존감도 좀 낮아져 있던 상태였던 것 같다"며 "그런 상태에서 멤버들이 노래 한번 만들어봤으면 좋겠다고 해서 시작된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한테도 너무 감사하고, 팬 분들한테 제일 감사하고, 고생해주신 분들한테 너무 감사하다. 엄청 부족함을 많이 느꼈는데, 더 열심히 하겠다. 열심히 안 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되게 자랑스럽고 행복하게 느끼고 있다. 그건 사실인데 약간 어안이 벙벙한 느낌이다"라고 지민은 위버스 라이브에서 말을 이어갔다.
지민은 가족도 언급했다. 지민은 아버지가 처음 지민의 솔로앨범을 들으셨을 때도 언급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가수 지민) : "아버지도 방금 전화 오셔서 자랑스럽다고 해주셨다. ‘아빠, 내가 처음으로 만든 앨범이에요’라면서 집에서 노래를 들려드렸는데 아빠는 속상해서 우셨다. 아빠로서 속상하다고 하셨고 내용이 좀 슬프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끝으로 지민은 “여러분이 훨씬 더 자랑스럽고, 방탄이 자랑스럽고, 같이 작업해주신 모든 분들이 자랑스럽다. 너무 행복한 하루다. 푹 자고 일어나서 여러분한테 또 글로 찾아오겠다. 오늘 너무 감사드린다. 나도 행복하게 잘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한번 자 보겠다. 오늘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한다. 열심히 하겠다. 더 노력하고, 더 잘하겠다. 여러분의 가수인 게 더 자랑스러울 수 있게 돼보겠다. 사랑한다”는 말로 영상을 마쳤다.
방탄소년단의 다른 멤버들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방탄소년단 알엠(RM)은 지민에게 전화해 "자랑스럽다"고 말했으며,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위버스를 통해 "지민아, 너무 멋지고 자랑스럽다"고 했고, 방탄소년단 슈가는 "박지민 빌보드 ‘핫 100’ 1위 가수 너무 멋있고요. 콘서트 게스트 땅땅땅"이라고 썼다. 이어 지민은 라이브에서 "정국이는 자는 것 같아요" 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 위버스 라이브, 새벽 라이브로 찾아온 지민의 완전 '쌩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마치 데뷔 초인 10년전과 달라진게 없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속 왼쪽 방탄소년단 지민 데뷔전 연습생시절 셀카, 오른쪽 2023년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앨범 빌보드 1위 직후 라이브 속 쌩얼 지민)
왼쪽 - 2023년 4월
오른쪽 - 2013년 6월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으로서의 1위가 아닌 지민 솔로앨범 핫샷으로 빌보드 데뷔, 빌보드 핫백 1위의 위엄! 팝고장 미국 녹인 지민의 쌩얼 모습이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 활동 가운데 처음으로 TV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1위 트로피를 직접 들어 올리고, 영상통화 팬 사인회도 개최하는 등 팬과의 접점 형성에 매우 적극적이었다는 점도 아미의 굳건한 지지를 끌어내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다. 지민은 지난달 31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한 뒤 "이 앨범이 제게는 너무나 소중하다. 많이 사랑해 주신 아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많이 부족하고 느리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천천히 정진해 나가도록 하겠다. 방탄소년단 많이 사랑해 달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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