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언제든 옷 벗어줄 수 있다 (ft.등 타투, 등 문신, 달 타투, 지민타투)

방탄소년단 지민, 팬들에게 등문신 언제든 보여줄 수 있다.

언제든 옷 벗어줄 수 있다 
옷 벗고 '등 문신', '달 타투' 보여줄 수 있다
다만, 여기서 갑자기 벗으면 이상할 뿐

우리 방탄소년단 지민이가 오늘인 2월 10일 저녁 7시에 위버스 라이브에서 자신의 등에 있는 문신인 '달 타투'에 대해서 언급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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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미(팬)분이 "언제 방탄소년단 지민의 등 문신을 보여줄건가요?" 라고 묻자 방탄소년단 지민이는 '여러분을 위해서라만 옷 벗는게 대수는 아니다. 다만 여기서 갑자기 옷을 벗으면 이상하지 않냐'면서 웃으며 넘겼습니다. 

 

일단 영상으로 보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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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팬) : " 당신(방탄소년단 지민)은 언제 등 문신을 보여줄건가요?"

 

 

방탄소년단 지민🐣 : "(웃으며) 아니~ 언제든! 저는 여러분을 위해서라면 제가 옷벗는 게 대수일거 같습니까? 여러분??.. (미소) 그런데 뭔가 (눈빛 찡긋) 좀 그렇잖아요.. 여기~ 여기서 갑자기 옷을 벗으며는.. 되게 이상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흫ㅎㅎㅎ그게 쫌~ 이상하잖아요 ㅎㅎ 기회가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 네~ 하트네요 하트 (하트 화면에 보여줌) 기다려주십시오~"

 

아니 일단 지민아~ 전혀 이상하지 않아....

그래도 오늘은 틀렸으니(?) 솔로앨범에서 보여줄 거라고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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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한번 느낀 방탄소년단 지민이만의 다정한 화법 느끼셨나요?

 

 

언제든 여러분들을 위해서라면 옷 벗는거 대수롭지 않다고 이야기하면서.. 그래도 여기서 갑자기 옷을 벗는건 되게 이상하지 않냐며 팬들의 의견을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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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채팅창에 팬들은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아니라고~ 괜찮다고 이상하지 않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당황한 지민이는 갑자기 레고의 '하트❤️'를 보여주며 아미들의 마음을 진정(!)시킨 후, 나즈막한 목소리로 "기다려주십시오~" 라고 말하며 마무리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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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방탄소년단 지민이를 이렇게 다정하기까지 한가요? 지민이를 n년째 덕질하고 있지만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방탄소년단 지민 등 타투 등 문신 달 타투 지민타투 언제든 보여줄 수 있다 억수로 좋아한데이 내도예 방탄지민 사투리 230211 방탄소년단 지민

억수로 좋아한데이~ 내도예♡ 라며 받아쳐주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방탄소년단 지민이의 고향을 부산 출신입니다. 사투리쓰는 방탄소년단 지민이의 모습도 넘 호감이죠~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앨범 3월달에 나온다고 하니 그때까지 존버 존버 대존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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