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 제이홉 튀르키예 1억씩 기부

방탄소년단 지민 & 제이홉 튀르키예, 시리아 각 1억씩 기부

방탄소년단 지민과 제이홉이 다시 한 번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15일 유니세프 한국 위원회는 방탄소년단 지민 씨와 제이홉 씨가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였다고 전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지민(박지민)과 제이홉(정호석)은 각각 1억 원씩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 지민 (박지민)도 "이번 지진 피해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 (정호석)은 "갑작스런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유니세프 코리아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가수 방탄소년단 지민님이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1억 원을 기부하시며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이 되셨습니다.

지구촌 어린이를 향한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지민 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순식간에 모든 것을 잃고
목숨마저 위태로운
#튀르키예 와 #시리아 #어린이 를 위해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유니세프 코리아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지민은 국내외 이슈마다 기금을 전하며 소외계층을 지원했습니다.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입증했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자신을 사랑하는 가치와 함께하는 연대의 의미를 알리고, 세계의 폭력 근절 메시지를 적극 전파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피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또 한 번 나눔을 실천한 방탄소년단 지민입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님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빅히트 뮤직이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이 후,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6년째 'LOVEMYSELF'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의 아동, 청소년 폭력 근절 캠페인인 '엔드바이올런스( END Violence)를 지원해주고 계십니다. 데뷔 이후부터 여러가지 방면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펼치며 전 세계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지민님 입니다. 이번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들을 위해 소중한 기금을 전달해 주셨고, 방탄소년단 지민님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참고로 빅히트 뮤직과 방탄소년단 (BTS)는 2017년부터 LOVE MYSELF 상품 및 앨범 수익금 등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총 55억7천만원(2022년 12월 기준)을 기부하였습니다. 

2018년과 2020년 UN총회 연설 및 콘서트, 인터뷰, 토크쇼 등 다양한 외신 자리를 통해 자신을 사랑하는 가치를 알리며, 전 세계 아동,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는 그룹이 방탄소년단 BTS입니다.  

방탄소년단 지민이는 과거 코로나가 심각했을 시절에도

'어린 아이들'부터 걱정하는 면모를 보여줬었습니다. 관련 포스팅은 클릭! (방탄소년단 지민 (코로나 시기에 "어린아이들"부터 걱정하는 BTS JIMIN 동영상 & 멘트) 

방탄소년단 지민 (코로나 시기에 "어린아이들"부터 걱정하는 지민 동영상📽)